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리하트 솔레스 (문단 편집) === 태양의 몰락 === 여섯 명의 마스터 중 한 명, '''태양의 마스터 솔레스'''는 기존부터 다른 생각을 품고 있었다. 그는 [[엘의 여인]]이 스스로 해낸 희생을 예찬하면서도, 자신의 모든 인생을 바쳤으면서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 채 소리 없이 사그라드는 그녀를 안타깝게 생각했다. 결국 또 한 번의 공존의 축제 날, 엘의 여인을 엘에서 탈취해 달아날 계획을 세우지만, 엘의 여인의 의견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계획을 포기한다. 하지만 누군가의 의해 계획이 실행되어버리고 만다. 결국 힘을 제어하던 엘의 여인이 사라진 엘은 힘이 폭주해 폭파되고, 그 충격으로 엘리오스 대륙은 여러 갈래로 나뉘었을 뿐 아니라 엘조차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버린다. 이로 인해 인간들은 발전됐던 문명도 모조리 잃은 채, 각 마스터들이 관리하는 그나마 큰 엘의 조각 주변에 모여 살게 되면서 엘리오스 세계는 암흑기로 접어들게 된다. 그 후 [[엘리시온 지역|엘리시온]]으로 엘의 여인을 데리고 와 [[아드리안(엘소드)|아드리안]]에게 협조를 구해 그의 거처 지하에 [[엘리시온 지역#s-2.2.3|요새]]를 건설하고, 아드리안이 엘의 여인의 힘을 이용하지 못하게 그의 거처 주변에 결계를 친다.[* 이 결계 때문에 [[헤르바온]]이 아드리안을 만나러 온 엘 수색대를 솔레스의 일행으로 착각해 경계하게 된다.] 결계를 친 후에는 데칼을 시켜 디시온을 모으게 한다. 그 목적은 [[엘리시온 지역|엘리시온]] 에픽 퀘스트에서 밝혀졌는데, 바로 폭주하여 폭파되기 전의 엘을 복원하려는 것이었다. 에너지를 저장, 증폭하는 디시온의 특성 덕에 가능한 일이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